나무의 귀 보도 자료 우태린 시집 출간일 2026-04-24 · 140쪽 · 12,000원 이웃이라는 말의 거리를 묻는 글들을 묶었습니다. 짧은 장면이 이어지는 구성이라 어디서 읽기 시작해도 흐름을 놓치지 않습니다. 장마다 다른 화자가 같은 날을 다르게 기억합니다. 작가는 사건보다 사건이 지나간 뒤의 시간을 씁니다. 인물들은 크게 말하지 않고, 대신 매일 하던 일을 조금씩 바꿉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써 온 주제를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기도 합니다. 140쪽, 128*188 판형입니다. 표지는 결문학 디자인팀이 만들었습니다. 문의 editor@gyeol.exam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