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메리드는 1958년 리옹의 테니스 코치 질 메리드가 연습용 셔츠를 만들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땀이 빨리 마르는 면 피케 원단과 짧은 소매 트임으로 코트 위 움직임을 기준 삼아 옷을 만들었고, 지금은 테니스 셔츠와 니트, 신발까지 연간 3,200만 벌을 생산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리옹 공장과 파리 아카이브, 서울의 수집가를 찾아 셔츠 한 벌이 70년 동안 바뀐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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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드는 1958년 리옹의 테니스 코치 질 메리드가 연습용 셔츠를 만들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땀이 빨리 마르는 면 피케 원단과 짧은 소매 트임으로 코트 위 움직임을 기준 삼아 옷을 만들었고, 지금은 테니스 셔츠와 니트, 신발까지 연간 3,200만 벌을 생산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리옹 공장과 파리 아카이브, 서울의 수집가를 찾아 셔츠 한 벌이 70년 동안 바뀐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셔츠 한 벌의 기준은 지금도 같습니다. 서브를 넣을 때 어깨가 걸리지 않을 것, 세 세트를 치고도 무겁지 않을 것. 나머지는 그 기준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클레르 앙베르, 메리드 디자인 디렉터


이번 호는 172쪽 분량입니다. 앞쪽에는 MERIDE의 역사와 현재를, 뒤쪽에는 MERIDE의 제품을 쓰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편집부는 프랑스 리옹와 서울을 오가며 석 달 동안 취재했습니다.






